새벽 Boyolali 지점서 교통사고로 21명 사상자 발생

보요랄리서 화물차 연쇄 교통사고

중부자와 Solo-Semarang 고속도로 Boyolali군 지역에서 8대 차량이 연쇄 충돌해서 8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당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Boyolali 경찰 당국에 따르면 4월 14일(금) 새벽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자는 현장에서 6명, 병원에서 2명이고 부상자는 인근 보욜랄리 종합병원에서 분산 치료 중에 있으며 신원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14일 04시에 발생한 연쇄 교통 사고는 트레일러 트럭, 박스카, 승용차가 충돌된 사고로, 트레일러 트럭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승용차 Isuzu를 들이받고 갓길에서 휴식 중이던 박스트럭과 다른 차량 6대와 연쇄 충돌했다.

8대 차량이 연쇄 충돌한 사고 현장은 르바란을 위해 배달하는 상품과 박스가 나뒹굴고 있어 사고 당시 참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들이 뿌아사 시간을 맞춰 사후르 식사를 하고 쉬고 있기 위해서 갓길에 멈췄다. 사고 지점은 차량 대기 지점이 아니다”고 말했다.

KakaoTalk_20230410_1608069301억 2천만명이 이동하는 2023년 귀향(mudik)은 사상 최대 규모로, 매년 르바란 휴가 기간에 수십에서 수백명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르바란 휴가가 시작되고 있어 교통사고를 대비한 차량 점검과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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