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서 코로나19 새 변종 발생… 한인사회도 다시 감염자 늘어

코로나19 변종 아크투러스(Arcturus) 바이러스 인도네시아에서 발생.2023.4.13

(한인포스트) 코로나19 변종 아크투러스(Arcturus) 바이러스가 인도네시아에서 발생되었다.

4월 14일 현재 두 건의 코로나19 변종 아크투러스(Arcturus)인 Omicron XBB. 1.16이 자카르타와 중부자와에서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아크투러스 변종 두 건이 지난 3월 넷째 주에 양성으로 확진되었다”라고 13일 말했다.

DKI 자카르타 보건국은 두 환자 모두 코로나19 백신 1차 또는 3차 접종을 맞았다고 말했다.

남성 환자는 인도를 여행하고 3월 16일 자카르타에 도착한 이후 기침, 콧물, 근육통을 호소했다.

첫 번째 환자와 달리 두 번째 환자 발생이 걱정이다. 중부 자와 브레베스에 거주하는 33세 여성은 해외 여행 이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미 국내에 환자가 전파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편, 최근 3일 동안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여 천 명에 이르고 있고 60%가 자카르타 수도권이다.

신규 사망자 수도 다시 10명을 넘어섰고 13일에는 14명이 추가 사망자가 발행되었다.

4월 13일 Covid-19 현황은 다음과 같다.

– 누적: 6,754,583명(+990명)
– 격리: 7,719(+262)
– 회복: 6,585,768(+714)
– 사망: 161,096(+14)

이에 보건당국은 새로운 변종이 출현하는 가운데 추가 예방접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4월 13일자 백신 접종 현황
1차: 203,827,860(+465)
2차: 174,863,240(+1,051)
3차: 68,692,503(+6,526)
4차: 3,119,020(+2,093)

또한 2023년 르바란 휴가에 1억 2천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 보건당국은 건강 프로토콜을 완화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있다.

보건부 예방부서 담당자는 “18세 이상은 즉시 4차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인사회에도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다.

출장을 자주 다닌 60대 남성 A씨는 “지방을 다녀온 후 몸살기운이 있어 안티겐 키트로 자가검사를 했는데 양성이었다”고 알렸다. 또한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B씨도 가족여행이후 가족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왔다.

문제는 기저질환자의 경우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 자카르타에는 격리병원과 병동이 없다는 것이다.

50대 남성 C씨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자카르타 중심가에서 병실을 못구해 자카르타 변두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한국으로 들어가야 했다.

이에 한인회는 “코로나19 환자가 줄어들어 각 병원들이 코로나19 병동을 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늘고 있어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우려를 전했다. (동포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