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hut 장관, 4월 1일 전기차 인센티브 발표 예고

현대 IONIQ5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3년 4월 1일에 4륜 전기 자동차와 전기 버스에 대한 인센티브를 발표할 예정이다.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 투자 조정 장관은 해결해야 할 버스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정부가 다음 달에야 발표할 것이라고 20일 현지 언론은 전했다.

여전히 전기버스와 관련하여 현지 부품 조달 40%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Luhut 장관은 전기 버스가 환경에 큰 기여를 한다며 “우리는 버스가 환경에 매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ri Mulyani Indrawati 재무장관은 국내 부품 조달(TKDN)이 40% 이상인 전기 자동차 및 버스에 VAT 인센티브를 10% 감면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국내부품조달 TKDN이 20-40% 수준인 전기자동차 제조사에게는 VAT 11%를 5%로 감면해 6%가 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Sri Mulyani는 VAT 공제와 정부가 제공하는 몇 가지 다른 재정적 인센티브를 추가하면 전기 자동차 판매 가격이 32% ‘할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Sri Mulyani는 “전기 자동차에 부여된 세금 관점에서 인센티브는 전기 자동차 판매 가격의 32%, 전기 오토바이 판매 가격의 18%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신차 구입에 대한 인센티브는 2023년 4월 1일부터 예고되었으며 인센티브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차는 현대 아이오닉 5와 우링 에어 EV뿐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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