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자카르타에서 1-2주 안에 코로나 증가할 것” 4차 백신 접종 강조

수도 자카르타 DKI 보건국 Ngabila Salama 예방 접종 책임자는 자카르타의 Covid-19 상황이 잘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방 접종 책임자는 “수도권에 장기간 비가 내리는 기상 상황으로 향후 1~2주 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Ngabila Salama 예방 접종 책임자는 “날씨가 좋지 않고 장마철이 계속되면 호흡기 감염(ARI)이 늘면서 코로나19도 함께 증가한다“면서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과 휴식 부족을 경계해야 한다고 3월 13일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Covid-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권장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Ngabila Salama 예방 접종 책임자는 “몸이 아픈 사람은 사람과 접촉을 피하고 18세 이상은 4차 백신 접종을 즉시 완료하라”고 강조했다.

자카르타에서 지난 주에 세 건의 코로나 19 사망 사례가 있었다. 모두 50세 이상이며 매우 심각한 합병증이 있었고, 두 사람은 예방 접종을 전혀받지 않았고 한 사람은 1차 백신을 접종했다고 보건부는 전했다.

보건부는 “백신은 우리가 COVID-19에 걸리더라도 죽거나 심각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하는 헬멧이다. 3~6개월이 지나면 항체가 없어진다. 무료일 때 서둘러 주세요. 인스타그램 @dinkesdki에서 백신 위치를 확인하세요. 백신 접종은 월요일부터 이용 가능하고 일요일은 자카르타의 모든 지역 보건소에서 20:00까지”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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