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3년 3월 11일 토요일(19.00 WIB) 블랙핑크 자카르타 콘서트 티켓이 오픈하자마자 매진됐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의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구하지 못하는 팬들이 아우성이다. 문제는 블랙핑크 자카르타 콘서트 티켓은 현재 소셜미디어나 전자상거래에서 재판매되고 있다는 것.
판매 가격도 환상적이며 주최자 판매한 요금보다 훨씬 비싸다.
가장 낮은 카테고리인 CAT 4는 IDR 250만에서 VIP 플래티넘 티켓은 최대 수천만 루피아까지 부르고 있다.
주최측은 실제 입장권 가격은 CAT 카테고리는 130만 루피아, 가장 비싼 카테고리인 플래티넘은 380만 루피아에 판매했다.
Shopee와 Twitter 및 Instagram과 같은 소셜 미디어에 Blackpink 티켓을 판매하려는 업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블랙핑크의 자카르타 콘서트 기획사인 IME 인도네시아는 암표상 재판매에 대해 공식적인 성명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앞서 인도네시아 저스틴 비버 콘서트 티켓을 판매할 때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났다. 2023년 3월 11일 토요일(19.00 WIB) 블랙핑크 자카르타 콘서트 입장권은 Tiket.com에서만 일인당 최대 6장까지 온라인으로 판매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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