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6일)
유엔산하단체 유니세프는 인도네시아가 차후 10년에서 15년 사이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유니세프는 이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인도네시아가 아동 교육과정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아동들이 국가에 기여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덧붙였다.
지난 12일 유니세프 인도네시아 나븐드라 다할(Nabendra Dahal)대표는 “중국, 인도와 같은 다른 이머징 국가들과는 달리 인도네시아는 차후 10년 동안 젊은 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이 증가하는 젊은 층은 인도네시아에 있어서만이 아니라 세계에 있어서 중요한 자산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교육과정은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다할 대표는 “인도네시아가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을 개선해 어린 학생들의 창의력과 혁신성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교육부 장관은 교육커리큘럼에 있어 중점을 둘 사항으로 “그 처음은 다수의 인도네시아 청년들을 젊은 리서처와 사업가로 양성하는 일이며 다음은 인도네시아가 ‘중도국’으로 남아있지 않게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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