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권익센터(센터장 석병수)는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노동안전보건 권리 수첩’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와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이 함께 제작한 수첩은 ▲ 안전하게 일할 권리 ▲ 건강하게 일할 권리 ▲ 제대로 치료받을 권리 ▲ 인간답게 일할 권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주노동자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 안내와 이주노동자 산재 현황 등도 담겨있다.
수첩은 네팔어와 우즈베키스탄어, 인도네시아어 등 3개 국어로 제작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주노동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답형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첩은 이주노동자 관련 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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