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유가(油價)가 가장 높은 국가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2022년 9월 3일 연료유(BBM) 가격을 인상했다.

Pertamina 주유소의 Pertalite 가격은 현재 이전 7,650루피아에서 리터당 10,000루피아로 인상됐으며, 디젤의 경우는 리터당 5,150루피아에서 리터당 6,800루피아로 인상됐다. 한편, 보조금이 없는 연료인 Pertamax의 가격은 리터당 12,500루피아에서 14,500루피아로 인상됐다.

글로벌 휘발유 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연료 가격이 가장 비싼 국가는 홍콩으로 2022년 9월 5일 기준 리터당 44,188루피아(BBM RON 95 기준)다. 그 뒤를 이어 짐바브웨가 리터당 38,320루피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리터당 33,829루피아, 아이슬란드가 리터당 33,401루피아, 노르웨이가 리터당 32,599루피아, 바베이도스 32,399루피아, 스위스 31,330루피아 순이다.
2022년 9월 5일 기준, 글로벌 휘발유 가격이 높은 상위 10개 국가는 다음과 같다.

1. 홍콩: 44,188.301 루피아
2. 짐바브웨: 38,320.106 루피아
3. 중앙아프리카공화국: 33,829.821 루피아
4. 아이슬란드: 33,401.231 루피아
5. 노르웨이: 32,599.549 루피아
6. 바베이도스: 32,399.020 루피아
7. 스위스: 31,330.142 루피아
8. 핀란드: 30,774.322 루피아
9. 덴마크: 30,556.873 루피아
10. 네덜란드: 30,271.522 루피아
<한인포스트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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