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3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현 조코위 정부의 투자확대 계획을 적극 지원하겠다 밝혔다.
중앙은행은 정부가 계속 이 같은 적극적 정책을 펼 시 올 해 정부 목표치인 경제성장률 5.7%, 혹은 그 이상도 달성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설명했다.
지난 17일 자카르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구스 마르또와도요(Agus Martowadojo) BI 총재는 작년도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이 5.02%선을 기록했음에도 올 해 국내경기가 다시금 반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 날 그는 “작년 4분기 반등하긴 했으나 작년 한 해 경제성장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인 건 사실이지만 국내 수요의 증가가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여전히 국내 가계소비가 안정적인 상황”이라 설명했다.
한편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국내경기둔화는 특히 광물이 풍부한 아체, 동부 칼리만탄, 리아우와 파푸아 주에 영향을 미쳤으며, 제조업이 발달한 자와섬의 경우 그 영향을 적게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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