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극동방송 개국 8주년 감사예배

FM 104.2MHz를 통해 매일저녁 6시 30분에 방송

(2015년 3월 9일)

자카르타 극동방송(대표.신정일 목사/꿈이있는 교회) 방송 8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3월 5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다르마왕사에 위치한 해피자카르타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자카르타 극동방송 대표 신정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자카르타 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정무웅 장로의 기도와 방정환 집사와 박어진 사모의 특송이 이어진 후 한마음교회 장영수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장영수 목사(한마음교회)는‘지붕위에서 외쳐라’라는 설교제목으로 자카르타극동방송이 8년동안 한인동포와 교회에게 기회와 만남을 통해 8년 동안 한결같이 감동이 넘쳤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열 선교사가 자카르타 극동방송 연혁과 앞으로의 사역방향을 발표한 후 합심기도와 장영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되었다.

신정일 목사는 “8년전 하트라인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했는데 지난 일들을 돌아보면 감사할 뿐이고 크리스쳔 문화사역과 복음방송에 더불어 동참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자카르타 극동방송의 한국어 복음방송 ‘해피자카르타’는 지난 2007년 3월 5일부터 하루 한시간 공중파 라디오로 방송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방송시간을 변경하여 FM 104.2MHz를 통해 매일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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