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2/4분기 투자 Rp302조 루피아 35.5% 성장

내국인 투자(PMDN) 46% 또는 139조 루피아
외국인 투자(PMA) 54% 또는 163조 2천억 루피아

(한인포스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인도네시아 거시 경제상황은 오히려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4개월째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 4월부터 6월까지 2/4분기 실제 투자도 Rp302조 루피아로 신기록을 세웠다.

투자부와 투자 조정청(BKPM)은 2022년 2분기 실제 투자액이 302조 2천억 루피아에 이르렀다고 보고했다.

연간 전년 대비 투자는 35.5% 늘었고 분기별 7% 증가했다.

Bahlil Lahadalia 투자부 장관은 7월 20일 기자 회견에서 “2022년 2분기 투자는 7.0% 증가했으며, 이것은 2022년 1분기에 이어서 경제성장률이 5% 이상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2022년 2분기 투자는 내국인 투자(PMDN)가 46% 또는 139조 루피아, 외국인 투자(PMA)는 54% 또는 163조 2천억 루피아로 39.7%(yoy) 증가했다.

2022년 4월부터 6월 기간 2분기 투자 가운데 자와섬 외 지역에 52% 또는 Rp 157.1조로 자와 외부 지역 투자가 늘고 있다.

지역별 투자 유치는 동부자와 주가 44조 루피아로 가장 큰 투자를 유치했다. Jakarta 주는 Rp. 40.1조, 중부 Sulawesi 주는 Rp. 32.1조로 뒤를 이었다.

1위 동부자와 2위 Jakarta 3위 중부 Sulawesi 순
근로자 고용도 32만534명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
기초 금속, 금속 제품, 비기계 및 장비 산업 부문 투자

2022년 2분기 투자실현으로 근로자 고용도 32만53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2년 2분기에 비즈니스 투자 실현은 기초 금속, 금속 제품, 비기계 및 장비 산업 부문으로 총 48조 2천억 루피아가 투자되였다.

Bahlil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 투자 신기록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했다. 첫째, 투자자들은 조코위 대통령의 리더십을 믿고 있다. 둘째, 정치적 안정을 믿으며, 셋째로 투자관련 법이 개선되고 있으며, 넷째, 투자우선 업무 가속화와 서비스의 투명성을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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