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예약 1순위 인기 신혼여행지는 그동안 1위였던 몰디브를 제치고 ‘발리’가 차지했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고객들의 예약통계수치에 따르면, 지난 5월과 6월 두 달 동안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한 발리가 인기신혼여행지 몰디브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6월 팜투어 전국지사 예약통계를 보면, 발리 예약 비중이 28%로,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몰디브(27%)와 하와이(27%)를 뛰어넘었다. 또 최근 3개월 예약순위 통계를 보더라도 발리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빅3에 포함된 발리, 몰디브, 하와이에 이어 유럽과 칸쿤이 각각 6%를,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가 포진돼 코로나19 이전 빅8가 형성돼 내년 봄 허니문시즌 꾸준한 수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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