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불통을 마치고 활발한 소통이 되길 바래
재인도네시아 한국건설업 협의회(회장:이기홍)는 지난 16일 보고르 레인보우CC에서 2022년 상반기 워커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코로나로 인해 열지못했던 2년만에 열린 워크숍으로 전 회원사들이 기다렸다는 듯 적극적인 참석이 있었고 김동진 국토관을 비롯해 노무관과 재인니 한국건설업 협의회의 원로이신 경흥 최우범사장, ANEKA 최병우사장, 파워텍 전민식사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각 지상사 법인장과 현지설립 관련기업을 포함 60여명의 참석으로 오랜만에 함께하는 재인니 한국건설업 협의회 소통의 장이 열렸다.
그리고 2022년 좀 더 왕성하고 활발한 소통의 장을 열기위해 새로운 회장단으로 개편되었다
신임회장단으로는 회장 이기홍(TSP), 수석부회장 김은섭(두산에너빌리티 지사장), 부회장/사무총장 박건우(Hans Jaya Utama이사), 부회장 노재학(현대건설 지사장), 부회장 황의석(SSA대표), 부회장 김승용(금강KIND 법인장)으로 선임되어 코로나이후 새로운 세상, 새로운 건설업 협의회를 꾸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 워크숍은 코로나 이전시대와 코로나 이후 시대를 가르는 계기가 될것으로 본다.
한편 재인도네시아한국건설업 협의회는 2004년 설립, 회칙제정을 시작으로 올해 19년차의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굵직한 사업에 큰 역할과 자리매김으로 한국의 긍지와 수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중국, 일본, 싱가폴등과 치열한 수주경쟁을 해 나가면서 각 분야별 지역별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오지와 미 개발지역을 거침없이 누비고 달리며 각 국가별 치열한 경쟁속에서 이기고자 뜨거운 땀과 열정, 거친 숨소리는 우리 재인니 한국건설업 협의회의 회원사 상호간 상생과 협력, 소통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내 한국기업의 선봉이 되어 달려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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