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일본과 신수도 교통 개발 논의

신수도 누산타라(IKN Nusantara) 핵심 영역 면적은 6,671ha을 차지한다. 핵심 영역은 핵심 정부 영역 클러스터, 교육 클러스터, 보건 클러스터로 나눌 계획이다.

교통부 (Kemenhub)는 일본 정부와 함께 신수도 교통 시스템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교통부 Budi Karya Sumadi 장관은 일본 정부와 함께 신수도 교통 개발에 있어 두 가지 잠재적인 협력, 즉 수상 운송과 철도 운송이 있다고 말했다.

Budi 장관은 6월 22일 기자 회견에서 “IKN에서 부상형 열차가 구현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본 치바를 방문한다”라고 말했다.

부상형 열차는 환경 친화적이도록 전기를 기반으로 운행된다.
한편 교통부는 32억 루피아의 예산을 배정해 2023년 IKN Nusantara의 대중교통 계획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수행될 연구 중 하나는 IKN Nusantara 지역의 수상 교통 연구다.

교통부 설명에 따르면 수상 교통수단은 인도네시아 버스주(수륙양용버스)와 태양광 도시 수상셔틀 2종으로 도입됐다.

당국은 신수도 IKN에는 3개의 수상 교통 지역이 있다고 전했다. 중앙 정부 핵심 지역(KIPP), 수도권(KI-IKN), IKN 국가 전략 지역(KSN-IKN 및 발릭파판)에서 수상 교통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육상 대중교통은 자율주행 미니버스, BRT 다이렉트 서비스, LRT(Light Rapid Transit)의 3가지 방식이 도입됐다.

신수도 IKN Nusantara의 대중 교통은 최소 거리가 400미터 이상 거리만 교통망이 운행된다.
올해 IKN Nusantara의 운송 시스템 개발 비용은 5,826억 루피아로 추산되며, 교통 시스템은 스마트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통합된 접근 방식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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