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지각 Baribis 단층 활동성 이슈 일파만파
지질청에 따르면 순다 해협의 큰 지진은 자카르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두 가지 원인이 더 있다.
지질청의 지질 위험 완화센터(PVMBG) 스리 히다야티(Sri Hidayati)는 “자카르타 주변의 활단층과 자카르타 슬래브 지각”이라고 말했다.
지질학적으로 자카르타는 3가지 지진 잠재성이 있다.
자와 남쪽에서 순다 해협으로 이어지는 메가트러스트 지진의 발원지는 200km 이상 떨어져 있다. Sri 소장은 “그 근원지에서 규모 8~9.5의 큰 지진이 발생하면 자카르타까지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지진이 작더라도 자카르타 지층은 연약해서 지진을 증가시키거나 증폭시킬 수 있다. 특히 고층 건물이 많아서 이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으로 보인다.
PVMBG 연구원들은 최신 연구 자료를 근거로 DKI Jakarta 지역은 제4기 지질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자카르타 지층으로 분류되는 퇴적물의 두께는 최대 1,350m로 알려져 있다.
두 번째는 슬래브 내 구역이라고 불리는 자카르타 분지 퇴적층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90km 이상의 깊이를 가진 해양 지각과 대륙 지각의 합류점이라는 것. 이는 섭입지진(메가트러스트) 진원지에서 발생하는 지진이 낮지만 자카르타 고층 건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Sri 소장은 말했다.
세 번째는 진원지 Baribis, Cimandiri 및 Citarik과 같은 자카르타 주변 활성 단층 지진 강도는 일반적으로 메가트러스트 및 슬래브 내 영역보다 작다. 그러나 진앙이 얕기 때문에 그 지진 파장은 집과 낮은 건물도에 영향을 준다.
하지만 자카르타 주변에 활성 단층의 존재는 전문가와 지진 연구원에 의해 여전히 논쟁거리다.
Sri 센터장은, 자카르타를 뒤흔든 여러 번의 지진은 자카르타 주변에 활성 단층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있다.
Indramayu 지진(2007), Tasikmalaya 지진(2009 및 2016), Lebak 지진(2018) 당시에 높은 증폭율은 활성 단층선을 통한 지진 전파 매체가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자카르타 지각 Baribis 단층 활동성 이슈 일파만파
자카르타 지각 Baribis 단층 활동성으로 자카르타는 다시 한번 강진 이슈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에 재해 관리 관찰자 Prihadi는 이 연구가 적절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가는 바리비스 단층이 교차하는 경로를 찾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 자카르타 지진 잠재 위치 지도에는 인구 밀집 지역을 통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안도시 수도 자카르타 지진의 위협은 한 두 번이 아니다.
따라서 정부는 대중에게 경각심만 주는 것이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재난 완화책이 아니고 시설 점검과 교육 훈련이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링크에 놓여 있어 화산과 지진의 위협이 높고, 기후변화로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지는 섬들과 침수되는 면적이 갈수록 늘고 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