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 환자 증가… 5월까지 4만 5,387명 감염에 432명 사망

뎅기열은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 건강 문제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 질병은 건강 부문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경제적 부문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늦어진 장마철로 뎅기열 환자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

보건부는 5월까지 누적 뎅기열 환자가 4만 5,387명에 달했고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는 432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6월 15일 열린 아세안 뎅기열의 날에 전염병 예방 통제국 담당자는 “뎅기열 감염 사례가 34개 주 449개 시군에 퍼졌고 사망자도 31개 주 162개 시군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뎅기열 발병은 인구 10만 명 당의 가장 높은 발생지역으로 발리, 북부 칼리만탄, 방카 벨리퉁, 동부 칼리만탄, 동부 누사텡가라, 자카르타, 서부 자와, 북부 술라웨시, 서부 누사텡가라, 욕야카르타, 람풍 순이다.

Dengue보건부는 풍토병 뎅기열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집집마다 한 명의 유충 감시자를 지정해서 적극적으로 예방 노력을 해달라고 독려했다.

유충 감시자 제도는 154개 시/군에서 6,122명이 활동하고 있다.(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