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바탕 통합산업단지에 142조 루피아 점보 투자… 5가지 팩트

LG Energy Solution은 중부자와 바탕 통합 산업 단지에 142조 루피아를 투자하는 통합 전기 배터리 2단계 사업을 가동했다.

1. 20,000명 고용창출

LG는 바탕 통합산업단지 전기차(EV) 배터리 산업 프로젝트에 2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Jokowi 대통령은 바탕통합산업단지 내 2단계 착공식에서 “내가 가장 기쁘게 생각하는 것은 2만 명의 근로자 고용창출이다. 이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2. 바탕산업단지(KIT) 1,000ha 부지

KIT Batang의 전기 배터리 산업 2단계 사업은 1,000헥타르(ha) 부지에 세워진다. LG는 전체 토지의 30%인 275ha를 소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투자부/투자 조정 위원회(BKPM) Bahlil Lahadalia 장관에 따르면 “산업단지 부지 약 450ha가 판매되었다. 2023년까지 전체 50%를 입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3. 세계 최초의 업스트림 to 다운스트림 투자

조코위 대통령은 LG 투자가 세계 최초로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 투자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기 배터리의 주요 원료인 니켈은 말루쿠의 할마헤라에서 채굴된다.

한편, 배터리 관련 정제 및 양극 생산지는 KIT 바탕 산업단지에 세워진다.

4. 투자 가치 142조 루피아

바탕 KIT 프로젝트에 대한 LG의 투자는 98억 달러 또는 142조 루피아에 달한다.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에 따르면 이번 그랜드 패키지 프로젝트는 동남아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 투자는 연간 350만개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와 200기가 와트의 생산을 지원한다. Bahlil 장관은 연간 경제적 가치는 미화 56억 달러 또는 80조 6천억 루피아에 이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5. 미국 전기차 기업 투자 예고

Bahlil Lahadalia 장관은 미국 (전기차) 기업이 KIT Batang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통합 전기 배터리 산업의 3단계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Bahlil Lahadalia 장관은 “3단계에서 미국 전기차 기업 투자는 여기(Batang)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hlil 장관은 2단계에서 LG와 Foxconn이 투자했다고 말했다.

KIT BATANG 5PT PP(Persero) Novel Arsyad 사장은 KIT Batang에 LG Energy Solution은 275헥타르에 사업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KIT Batang이 거대한 투자자들로부터 큰 수요를 요청받고 있다. 450 헥타르 부지를 포함하는 KIT Batang 1단계 토지 매각에 이어서 현재 1,000헥타르 부지를 개발하고 있다”라고 10일 말했다.

KIT Batang은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산업단지로 선택된 지역 중 하나다.

이어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소유한 찌레본-스마랑 천연가스 송전관 사업 가운데 1단계로 스마랑-바탕 구간이 건설된다.
조코위 대통령은 바탕산단에 짓고 있는 한국 기업 KCC글라스의 유리공장 프로젝트 현장도 둘러봤다. KCC글라스(주)도 인도네시아 최초의 유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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