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s 연구소 설문 조사 결과, 2024년 국민투표(Pemilu 2024) 시행에 가장 큰 걸림돌로 응답자의 52.4%가 선거 연기, 대통령 임기 연장 문제, 정치 분열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Litbang Kompas에서 2022년 4월 5일부터 9일까지 34개 주에서 실시했다.
콤파스 R&D 연구원인 에렌 마르슈크릴라(Eren Marsyukrilla)는 “선거 연기, 대통령 임기 연장, 분단 정치 문제가 선거를 치르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됐다”고 5월 30일 전했다.
한편, 2024년 국민투표 시행에 있어 아직 합의되지 않은 예산 문제가 걸림돌이라고 응답자는 22.9%는 전했다.
2024년 총선을 위한 예산은 76조 6천억 루피아로 합의되었다.
이어 응답자 9.8%는 비준되지 않은 선거관리규정이 2024년 총선 시행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응답자의 7.2%는 제한된 준비 시간이 총선 시행에 걸림돌로 꼽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번 선거는 모른다는 응답이 6.6%로 많았고, 내부적인 문제가 있다고 0.7%, 총선 시행에 지장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0.3%, 총선 시행에 장애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0.1%로 많았다.
조사방법은 전화로 의견자료를 수집하여 진행하였다. 34개 도에서 17세 이상의 총 504명의 응답자가 성공적으로 인터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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