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민투표 6가지 주의사항

Joko Widodo 대통령은 지난 5월 30일 자카르타 메르데카 궁에서 선거관리위원회 (KPU) 위원과 회의를 갖고 2024년 국민투표 준비 진행 과정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그 중에는 선거예산 또는 재원, 선거 기반시설, 선거관리인력 관계 등이다. 하시임 아시아리 KPU 위원장은 조코위 대통령이 전한 국민투표 6대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첫째, 대통령은 2024년 2월 14일(수) 국민 투표를 예정대로 실시하는 2024년 총선과 대선을 전면적으로 지지한다.

둘째, 대통령은 선관위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선거행정 관련 장관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내무부 장관 Tito Karnavian, 법무부 장관 Mahfud MD, 재무부 장관 Sri Mulyani, 외무부 장관 Retno Marsudi, 보건부 장관 Budi Gunadi Sadikin, 인도네시아 군 사령관 Andika Perkasa, 국가 경찰청장 Listyo Sigit Prabowo와 법무장관 ST. Burhanuddin이다.

특히 예산 지원과 인사, 선거 물류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을 말했다.
셋째, 대통령은 중앙정부, 주정부, 시군 선관위에게 선거 준비와 질서를 유지하고 향상시킬 것을 조언했다. 선거에 대한 유권자 참여 확산, 유권자 교육 향상, KPU 내 선거 관리 수준 향상이 포함됐다.

넷째, 대통령은 선거행정이 정치적으로 민감하기 때문에 선거조직의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항상 주의할 것을 상기시켰다.

다섯째,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정당은 최대한 기간을 단축하여 90일 동안 보다 효율적이고 지역사회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협력해야 한다.
이는 투표용지 관리 이동 보관 등이다.

마지막으로 조코위 대통령은 투표용지, 투표소(TPS)까지 물류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기구를 배치할 예정이다.

대통령은 또한 선거에 사용되는 물품은 모두 국산품이기를 바라고 있다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선거는 국내 경제를 성장시킬수 있도록 최대한 국산품을 우선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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