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에 푸틴 대통령 거부 이슈

G20 정상회의 인도네시아 Dian Triansyah Djani 대사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참석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

그에 따르면,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의 존재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역동적이라는 것.

Triansyah는 외무부가 온라인으로 개최 한 주간 언론 브리핑에서 “제가 그 질문에 답할 때가 아니다”라고 4월 21일 말했다.

그러나 올해 G20 정상회의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는 모든 회원국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G20 의장국인 인도네시아는 셰르파 트랙 회의와 재무 트랙 회의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말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AFP 통신이 보도 한 바와 같이 이것은 모스크바 측에서 확인했다 .

그러나 푸틴 참석은 많은 G20 국가의 지도자들에게 거부되었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불법적으로 침공해 전 세계 경제성장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러시아의 불법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위기로 러시아가 건설적인 파트너가 될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론은 블라디미르 푸틴이 모든 것이 괜찮은 척 테이블에 둘러앉아 정상적 행동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전에 주요 G20 경제 그룹에서 러시아의 추방을 지지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푸틴 대통령이 발리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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