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상청, 오늘 밤 Anak Krakatau 화산 쓰나미 가능 경보

(한인포스트) 지질기상청(BMKG- Badan Meteorologi, Klimatologi, dan Geofisika)은 순다해협에 있는 Anak Krakatau 화산활동으로 오늘 밤 높은 파도나 쓰나미 가능에 경보를 전달했다.

BMKG 책임자인 Dwikorita 기상청장은 “아낙 끄라카타우 화산의 활동 수준이 2단계에서 3단계로 증가함에 따라 인근 해안지역 주민은 특히 오늘 밤(4월25일)에 높은 파도나 쓰나미의 가능성을 인지해야 한다”라고 4월 25일 저녁 말했다.

Dwikorita 청장은 (과거) Anak Krakatau 화산의 활동으로 쓰나미가 발생했다면서 재난당국인 PVMBG, 지질청, 지역 BPBD와 함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주변의 파도 상태를 모니터링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Dwikorita 기상청장은 왜 해안 주민들에게 밤에 쓰나미의 가능성을 조심하도록 요청하는 이유는 파고를 밤에 보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낙 끄라까다우 화산 쓰나미 경보기상청장은 “밤에는 해변에 접근하는 높은 파도를 육안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라면서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활동 수위가 2단계에서 3단계로 증가함에 따라 특히 밤에 높은 파도나 쓰나미의 가능성을 인지해야 한다. 정보에 따라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르바란을 앞두고 순다해협을 통해 이동하는 선박이 많아서 확실치 않은 소문으로 주민을 자극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기상청장은 “주민은 무책임한 소문으로 자극을 받지 않기를 요청한다. 정보는 재난당국 PVMBG, 지질청, BMKG 및 지역 BPBD에서 제공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아낙 끄라까다우 화산 쓰나미 경보 보도

4월 24일(일) 20시 20분에 아낙 끄라카타우 화산(Gunung Anak Krakatau)은 화산재를 3,157미터까지 분출하고 있다고 재난당국은 전했다.

화산재(Abu vulkanik)는 반뜬주 Kecamatan Labuan, Kecamatan Carita, Kecamatan Panimbang, Kecamatan Cigeulis, dan Pesisir Sumur, Kabupaten Pandeglang에 피해를 주고 있다.

지질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아낙 끄라카타우 화산 활동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재난당국은 3단계 경계 경보로 격상하면서 분화구 반경 5km 이내 접근을 통제했다.

아낙 끄라카타우 화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부 자와 반둥에 있는 지질청 화산 지질 재해 완화 센터(022) 7272606 또는 반텐 파사우란에 있는 끄라카타우 화산 관측소(0254) 651449 또는 085846324506에 문의하면 된다.

2019년 12월 순대해협 쓰나미 발생 피해 현황
2018년 12월 순대해협 쓰나미 발생 피해 현황

한편, 지난 2018년 12월 22일(토) 저녁 9시 30분에 아낙 끄라카타우 화산 폭발로 순다해협에 쓰나미가 덮치고 7일차인 29일 인도네시아 재난재해관리청(BNBP)은 사망 431명, 부상 7,200명, 실종 15명, 이재민 46,646명, 가옥파손 1,778채, 가게파손 78채, 어선 434척 파손되었다고 피해현황을 발표했다. 당시 무려 7,600여명 사상자가 발생한 순다 쓰나미 참사는 사전 쓰나미 경고가 없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