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70만 명 분석결과 시노백· 시노팜 중증 예방 효능 크게 떨어져”

중국산 시노백과 시노팜 백신의 중증 예방 효과가 화이자 백신에 비해 5배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싱가포르 보건부(MOH)가 밝혔다.

싱가포르 보건부와 국립감염병센터(NCID)가 20세 이상 백신을 두 번 이상 맞은 270만 명을 분석한 결과, 시노팜이나 시노백 백신을 맞을 경우 화이자 백신을 맞은 경우보다 중환자실에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4.59배가량 높았습니다.

또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도 2.3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또 모더나 백신을 맞은 사람이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화이자백신을 맞은 사람의 절반(0.42)에 그쳐, 모더나 백신의 효능이 더 좋은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이 두 백신이 코로나 중증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백신 접종은 지금도 코로나 대유행에 대한 분명한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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