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인도네시아, 팬데믹 속에서 성공적으로 경제 안정 유지

(한인포스트)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네시아가 강력한 거시경제 성과와 확고하고 포괄적인 정책 대응에 힘입어 대유행 속에서도 경제 안정과 금융 부문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정책 대응에는 국가 경제 회복 프로그램(PEN)에 포함된 정책 패키지, 완화적 통화 정책, 신용을 장려하기 위한 금융 부문의 노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Bank Indonesia(BI) Erwin Haryono 커뮤니케이션 부서장은 2021년 IMF 평가 결과에 대해 “IMF 이사회는 인도네시아가 취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감사와 긍정적인 평가를 발표했다”며, 3월 23일 말했다.

IMF는 먼저 2023년 재정적자 상한선인 3%를 점진적으로 회복. 둘째, 물가상승률에 주의를 기울이는 통화정책을 강조했다.

셋째, 특히 디지털화를 통해 금융 시장의 심화와 포용을 장려. 넷째, 투자를 늘리고 성장을 장려하며 전염병 상처를 완화하기 위해 실물 부문과 금융 부문의 구조적 개혁을 강조했다. 다섯째,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완화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에 중앙은행은 “인도네시아 경제 성과는 국내 수요 증가와 글로벌 원자재 여건에 대한 지원으로 2022~2023년에도 계속해서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MF는 새로운 바이러스 변종 출현과 예상보다 빠른 통화 정책 정상화로 인한 글로벌 금융 상황의 긴축 가능성과 관련하여 조심해야 할 몇 가지 위험 요소를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국가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 조합을 계속 최적화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예방 접종 가속화, 생산적인 경제 부문 개방, 자금 조달 확대를 강화하는 정책 시너지가 계속해서 수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내각 사무처. SEKRETARIAT KABINET REPUBLIK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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