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세율, 4월부터 11% 인상 예고

조세 조화법(UU HPP)에 따라 부가가치세(PPN ) 세율은 4월 1일부터 11%로 인상된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부가가치세 1% 인상은 여전히 세계 평균 부가가치세보다 낮다고 말했다.

KakaoTalk_20220328_131101018_01지난달 22일 2022년 CNBC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에서 참석한 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전 세계 평균 부가가치세가 15%다. 인도네시아 부가가치세는 10%에서 2025년 후반에는 12%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 장관은 현재 관심이 경제 회복에 집중되어 있다면서 정부가 강력한 조세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팬데믹 기간 동안 국가 예산은 비상한 수단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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