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巨富) 10명 중 6명은 팜유농장 소유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10명 중 6명은 팜유 농장 소유자라고 콤파스는 전했다.
최근 식용유의 가격이 치솟고, 사람들은 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정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았지만 충분히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최근 정부는 포장 식용유 제품에 최고 소매가(HET)를 부과하는 것조차 포기했다. 정부고시 가격이 리터당 14,000루피아로 책정되었지만 실제로 식용유가 부족해졌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인도네시아는 이전에 말레이시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팜유(CPO) 생산국이다. 인도네시아의 기름야자 농장은 주로 칼리만탄과 수마트라에 집중되어 있다.

술라웨시에는 여러 대형 기름 야자 농장이 있으며 이제 서서히 파푸아에 침투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기름야자 농장의 많은 소유자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기업가이다.

자체 팜유 공장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수만 헥타르, 심지어는 수십만 헥타르의 국유 토지에서 사용권(HGU)으로 오일 야자 농장도 소유하고 있다.

다음은 포브스지 (Forbes Magazine)에서 발표한 인도네시아 10대 부자 목록에 포함된 식용유 회사다.

1. Anthony Salim(안토니 살림)
Anthony Salim은 라면 제품인 Indomie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정부 Orde Baru인 수하르토 전 대통령 시절에 사업가 Liem Sioe Liong 별명 Sudono Salim의 후손이다. Salim Group의 2 세대이다.
팜유는 살림 그룹의 부에 기여한다. Salim 가족의 팜유 사업은 Indofood Agri Resources Ltd.를 통해 운영된다.

Salim Group에 등록된 코코넛 농장 회사와 식용유 생산업체에는 PT Perusahaan Perkebunan London Sumatra Indonesia Tbk(LSIP) 및 PT Salim Ivomas Pratama Tbk(SIMP)가 있다.
살림그룹도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팜유 회사를 인수하면서 관리하는 팜유 농장의 면적이 점점 커지고 있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2022년 Anthony Salim은 순자산이 85억 달러로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사람이다.

2. Bachtiar Karim (박티아르 카림)
Bachtiar Karim은 인도네시아에서 10번째로 부유한 사람이다. 포브스지는 자산이 35억 달러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Bachtiar Karim은 그의 형제 Burhan 및 Bahari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팜 오일 회사 중 하나인 Musim Mas Group의 소유주이다. Musim Mas의 유명한 식용유 제품은 Sanco, Amago 및 Voila이다.

3. Widjaya (위자야) 가족
Widjaya 가족은 2022년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목록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가족은 포브스가 97억 달러로 추산하는 자산을 보유한 Sinar Mas Group의 지배자이다.

Widjaja 가족은 설립자인 Eka Tjipta Widjaja가 개척한 사업을 이어받는다. Eka는 2019년 1월 9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Widjaja 가족은 큰 수익 중 하나는 식용유에서 나온다.
유명한 식용유 제품은 Filma이다. Eka Tjipta는 Sudono Salim과 함께 이전에 Bimoli 식용유 제품을 만드는 데도 성공했지만 나중에 Salim Group과 헤어졌다.

4. Susilo Wonowidjojo (수실로 워노위조조)
Susilo Wonowidjojo(64세)는 동부 자와 Kediri에 기반을 둔 Gudang Garam 담배 공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회사인 Makin Group을 통해 기름야자 농장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의 팜 오일 회사 대부분은 자회사인 PT Matahari Kahuripan을 통해 잠비와 중부 칼리만탄 지방에 집중되어 있다.

그의 사업은 또한 담배 원료를 공급하기 위해 정향 농장에 침투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2022년에 48억 달러로 인도네시아에서 7번째로 부자가 되었다.

5. Chairul Tanjung (카이룰 탄중)
Chairul Tanjung회장은 이미 대중에게 친숙하다. CT Corp 재벌은 2021년에 6위를 차지했다.
그는 미디어 재벌이자 은행 사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팜유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그의 총 순자산은 6위에 올랐다.

Chairul은 인도네시아 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그는 사업에 성공했다. 그의 인생 여정에 대한 이야기는 Anak Cassava(카사파 아들)라는 책에 기록되어 있다.

CT Corp은 Trans Corp, Bank Mega 및 CT Global Resources와 같은 여러 자회사를 감독하는 회사가 되었다.

6. Hartono (하르토노) 형제
Djarum (자룸)그룹 사업의 파급력은 다른 대기업에 비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비밀리에 자룸그룹은 주요 사업, 즉 담배 사업 이외의 여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자룸그룹 중 하나는 팜유 농장이다.

Djarum Group은 PT Hartono Plantation Agro(HPI Agro)의 깃발 아래 서부 칼리만탄의 Landak 군에 수만 헥타르에 달하는 기름야자 농장을 심었다.

팜유뿐만 아니라 Djarum Group은 동부 칼리만탄에서 목재 농장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그룹은 20,000헥타르의 경작지를 소유하고 있다. 사업 개발은 제지 산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Budi Hartono와 그의 형제 Michael Hartono는 순자산이 460억 달러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인도네시아 여러 팜유 기업가도 인도네시아의 가장 부유한 50명의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Theodore Rachmat (Triputra 그룹), Peter Sondakh (Rajawali 그룹), Hashim Djojohadikusumo (Arsari 그룹), Putra Sampoerna (Sampoerna Agro 회사), Ciliandra Fangiono (First Resources회사), Martua Sitorus (RGEI) (Wilmar Tano그룹)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