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일본 Softbank Group이 수도이전 프로젝트에 투자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신수도(이하 IKN) 이전 개발 자금 형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콤파스는 16일 전했다.
콤파스에 따르면 다수의 하원 의원(DPR)과 경제학자 또는 전문가들은 Softbank가 IKN 프로젝트에서 발을 빼면 국가지출예산(Anggaran Pendapatan dan Belanja Negara – 이하 APBN) 사용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Joko Widodo(Jokowi) 대통령은 APBN 자금은 IKN 이전 비용 466조 루피아 가운데 20%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 수치는 국가개발계획청(Badan Perencanaan Pembangunan Nasional- 이하 Bappenas)가 계획한 예산에 따른 것이다.
이는 지난 3월 16일 대통령 비서실이 업로드한 동영상에서 “IKN 프로젝트 자금의 약 19~20%가 APBN에서 나올 것”이라며 “또는 공채를 발행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나머지 자금 수요와 관련하여 기업체와 정부 협력(PPP) 및 민간 부문 또는 공기업부 BUMN의 투자에서 충족될 것으로 보인다.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충족하기 위해 Jokowi 대통령은 IKN Nusantara 당국의 수장인 Bambang Susantono에게 자금 조달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요청했다.
일본 Softbank Group의 벤처캐피털로 부터 신수도 이전 1000억 달러 투자 자금은 달성되지 못했다.
지난 2020년 손정의 소프트뱅크 CEO는 자카르타에서 조코위 대통령을 만나 IKN 이전에 Softbank가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3월 12일 토요일 Nikkei Asia를 통해 “우리는 IKN 프로젝트에 투자하지 않지만 SoftBank Vision Fund 포트폴리오 회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해양투자 조정장관 Luhut Binsar Pandjaitan은 Son이 더 이상 IKN 운영 위원회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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