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wa-Bali 외부 28일까지 PPKM 연장… 유행병을 풍토병 전환 예비조치
(한인포스트) 정부는 3월 21일까지 자와 발리 지역 PPKM을 한 주 더 연장했다.
Luhut Binsar Panjaitan은 자와 발리 지역에 PPKM 조치를 3월 21일까지 한 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Luhut 장관은 현재 많은 지역에서 확진자와 사망자 수치가 호전되어 PPKM 2단계 지역이 증가하고 있다고 14일 말했다.
루흣 장관은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는 일일 1만 명 미만, 회복 환자 수는 3만 9000명 이상”이라고 말했다.
지난 1주일 동안 검사대비 감염환자는 다음과 같다.
지난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일일 검사수도 줄고 확진자도 줄어드는 추세다.
-3월 8일: 410,566명 검사에서 30,148명 확진
-3월 9일: 327,747명 검사에서 26,336명 확진
-3월 10일: 257,997명 검사에서 21,331명 확진
-3월 11일: 225,501명 검사에서 16,110명 확진
-3월 12일: 211,102명 검사에서 14,900명 확진
-3월 13일: 170,840명 검사에서 11,585명 확진
-3월 14일: 195,229명 검사에서 9,629명 확진
3월 21일까지 자와 발리 지역 단계별 PPKM 조치와 규제 사항은 내무부 장관 지침서로 발표될 예정이다.
* 3월 28일까지 Jawa-Bali 외부 PPKM 연장
또한 정부는 3월 28일까지 자와 발리 이외 지역에서 Covid-19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해 PPKM (사회활동 제한시행)을 또 다시 연장했다.
Airlangga Hartarto 장관은 “이번 연장은 1단계 PPKM 18개 시군, 2단계 PPKM 168개 시군, 3단계 PPKM 200개 시군에서 시행된다”고 말했다.
그는 북부 술라웨시, 파푸아, 남부 수마트라, 남부 술라웨시, 동부 칼리만탄, 리아우 제도, 람뿡 및 리아우 등 여러 지역에서 확진자가 정점을 지났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당국은 코로나19 유행병을 풍토병으로 전환하기 위한 예비단계로 2회 백신접종자 국내 이동시 검사 면제와 해외입국자 격리 1박 조치 완화를 시행하고 있다.(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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