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교육 플랫폼 기업 알앤디아시아(대표 변원섭)는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인자바르 운파드(INJABAR UNPAD)’와 손잡고 현지에 문화,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기획 콘텐츠 협업을 약속하며 지난달 17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자바르 운파드’는 인도네시아 서부자와주 주지사와 협력하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빠자란대학(Padjadjaran University) 산하의 공기업이다.
대표 케리 레스타리 박사는 제약분야의 저명한 인사로 수많은 공로상 및 국가상을 받았으며 재계, 법조계, 언론계, 정치인등 사회각계층의 지도층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케리 박사를 중심으로 정부관계자 및 정치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연구 및 개발, 서비스 혁신 등 인도네시아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두 기업은 함께 현지 환경을 고려한 메타버스 개발 및 문화,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용 메타버스 모델 또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 밖에도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교육 환경을 메타스퀘어 안에 담아 현지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메타버스를 올해 하반기 중으로 런칭 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스퀘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약 1억명 배포 계약과 100만명 콘텐츠 공급 계약을 내달 중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다.
변원섭 대표는 “글로벌 교육계의 넷플릭스가 되겠다.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써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힘찬 포부와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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