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jek Indonesia 합작사 Electrum, 전기 자동차에 진출
TBS Energi Utama와 Gojek Indonesia의 합작 회사인 Electrum은 전기 자동차에 진출한다. Electrum사의 Pandu Sjahrir 회장은 편안함과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전기 자동차 생태계를 제공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andu 회장은 “우리는 전기 자동차를 어떻게 사용하고 싶어하는지에 중점을 둘 것이며 이것이 라이프 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더 편안하고, 더 경제적이고, 자부심있는 차량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1월 27일 전했다.
Pandu 회장은 현재 전기차에 대한 대중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공해 차량으로 전환하도록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스타트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아직 개발 초기 단계다. 앞으로 2~3년 안에는 매우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세계 공동체는 전기 자동차가 라이프스타일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Electrum은 대만의 배터리 스왑 기술 회사인 Gogoro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를 통해 Electrum과 Gogoro는 인도네시아에서 전기 오토바이 생태계의 발전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Pandu 회장은 “인도네시아 EV 부문의 선구적인 기술 회사인 Electrum의 목표는 인도네시아에서 운송 수단의 전기화를 가속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야심찬 목표를 실현하려면 국제 표준 기술과 프로세스를 적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Electrum과 Gogoro 간의 협력은 TBS Energi Utama와 Gojek이 2030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청정 재생 에너지에 대한 목표와 일치한다.
판두 회장은 “고고로와 협력과 지식과 노력의 결합으로 창출된 모멘텀이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