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내 코로나19에 228명 집단 감염… 4일 76명 추가 부서 폐쇄 조치

인도네시아 국회의사당 의원과 사무직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의사당내 일부 건물과 부서는 임시 폐쇄 조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네시아 국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2월 5일 현재 228명으로 늘어났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228명 확진자 가운데 국회의원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는 2월 3일 합계 152명에서 4일 76명이 추가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인용 보도했다.

이는 국회의사당 의원과 사무직원들이 전날 2일 확진자 97명에서 45명 추가, 그리고 3일에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Indra Iskandar 사무총장은 자카르타의 Senayan에 있는 의사당에서 “그래 맞다. 양성 확진자는 어제는 97명, 어제 오후에 45명이 추가되었고, 오늘 오전 12시에 또 10명이 추가되어 현재 142명”이라고 2일 말했다.

국회의사당 사무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자 228명 가운데 국회의원, 전문직 사무관, 사무직원 등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모두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월 4일 현재 COVID19 감염된 국회의원은 10명이고 모두 경증 또는 무증상자로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푸안 국회의장은 2월 3일 서면 자료에서 “부서별로 WFH(재택근무) 시스템이 오늘부터 다시 시행될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30~50% 현장 근무와 근무시간도 15시30분으로 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회의사당 회의는 최대 2시간으로 참석자도 사전에 제한된다.

Puan 의장은 “회의에 행정부서는 장관과 보좌관만 물리적으로 참석하고 분과위원회에서는 위원과 위원장만 참석한다”라고 말했다.

국회사무처는 “회의 참가자는 사전에 PCR이나 항원 검사를 받아야 한다. 모든 직원과 보조원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회의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자카르타 Senayan에 있는 국회의사당 사무처는 2월 3일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통행 제한과 임시 폐쇄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취해졌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