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입국자 7일부터 7일 격리… 기존 격리자도 7일차에 해제 가능

1일 4일 오미크론 확진자 254명으로 해외 유입 239명, 지역감염자는 15명으로 급증 추세

(한인포스트) Covid19 대응 데스크포스는 외국 여행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단축 시행을 오는 7일부터 적용한다고 6일 새벽 공지했다.

이로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인 오미크론 확산국가로 지정된 13개 국가를 제외한 외국인 입국 격리는 7일로 확정됐다.

또한 기존 입국자에 대한 격리단축 소급적용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기존 입국자라도 7일차에 격리 해제가 되기 때문에 2차 PCR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호텔 격리에서 나올 수 있게 된다.

메리어트 호텔과 자바팔레스 호텔 담당자에 따르면 “ 7일 입국자부터 호텔격리는 6박 7일 적용을 받게 된다. 또한 기존 입국자도 7일 격리 해제에 맞추어 2차 PCR 검사를 시행하고 음성 결과가 나오는 데로 호텔 격리를 해제한다”고 전해왔다.

오미크론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된 외국인 입국자 10일 격리는 7일로 줄어들게 됐다.

한편, 대통령궁 사무국 에이브러햄은 “인도네시아 오미크론 환자에 대한 연구와 전 세계 오미크론 사례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종은 델타 변종보다 잠복기가 짧고 평균 3~5일이 걸린다”고 단축이유를 설명했다.

해양 투자 조정부 Luhut Binsar Panjaitan 장관도 정부가 격리 기간을 단축한다고 3일 발표했다.

하지만 4일부터 시행 예정으로 인지한 대부분 한인동포들은 시행 일자가 연일 이슈가 되었다.

최근 규정은 오미크론 사례가 높은 13개 국가에서 14일간 여행한 자국민에 대한 격리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10일로 단축했고, 외국인은 입국이 불가능하다.

문제는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가 치솟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

2022년 1일 4일 화요일 현재 보건부(Kemenkes)의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는 254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은 239명이고 지역감염자는 15명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보건당국은 해외 유입 차단과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어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조치는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