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인사, 박의태 회장 / 한인문화예술 총연합회

박의태 회장 / 한인문화예술 총연합회

임인년 새해 아침이 희망과 기대 속에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문예총 회원 여러분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가정마다 화목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인문화예술 총연합회(이하 문예총)는 두 개의 공연, 전시과로 구분되어 17개 단체로 구성되어진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단체입니다. 그동안, 200여 명이 넘는 문예총 회원들과 힘을 모아 많은 문화공연, 전시 등을 이뤄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화 팬데믹으로 매년 10월 한국 문화의 달에 개최되었던 종합문화예술제도 2019년 제6회 예술제로 머물러 있습니다. 올해만큼은 흥이 넘쳐나는 어울림의 축제로 제7회 종합예술제가 개최되길 소망해 봅니다.

칠흑 같은 어둠이 걷히면 어김없이 새벽은 옵니다. 2022년 임인년 힘찬 호랑이 해인 만큼 우직하게 견디고 버티며 다가올 새벽의 여명을 기다려봅시다. 황금빛으로 물들을 그날을 기약해 봅니다. 올 한해는 한인니 사회 속에서 문화예술을 널리 공유하며 한인사회의 문화 성장에 발전하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lamat Tahun Baru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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