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의 자회사 롯데케미칼 타이탄 인도네시아(LCTN)는 인도네시아 교육 지원에 나선다.
지난 29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타이탄은 인도네시아 반텐주 게렘 지역에 컴퓨터 11대를 기증했다. 롯데케미칼 타이탄은 2달 전 반텐주 라와아룸의 한 학교에 컴퓨터 십여 대를 제공했다.
LCTN 얀 소니(Yan Soni) CSR 회장은 “이번 기부가 디지털화 시대에 인도네시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CTN은 컴퓨터 장비 기부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초등학생들이 파워포인트 등 주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사업장 주변에 학교를 지어주거나 버스정거장을 만들어 주는 활동들을 꾸준히 해왔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역사회의 상생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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