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수카르노-하타 공항의 1,2터미널이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운송 기간을 앞두고 다시 문을 열고 있다.
수카르노-하타 공항 1터미널은 1A 게이트에서 국내선 운항을 위해 단계적으로 활성화된다.
제1터미널 1A는 현재 NAM Air 및 Sriwijaya Air에서 여러 국내선 도착 노선을 제공하고 있다. NAM Air 및 Sriwijaya Air 국내선 노선 출발은 2D터미널에서 이뤄진다.
제1 터미널 1A 게이트는 Airfast, Super Air Jet 및 AirAsia Indonesia 항공편 노선의 도착장으로 이용된다.
Soekarno-Hatta 공항측은 제1터미널 1A 게이트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2터미널 2F 게이트는 Malindo Air의 국제 노선인 쿠알라룸푸르-자카르타 노선으로 다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카르타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말린도 에어 항공편의 모든 출발은 여전히 3터미널 에서 수속을 밟아야 한다.
공항측은 “터미널 1A 및 2F의 재개장에 따라 수카르노-하타 공항은 현재 터미널 1A, 터미널 2D, 2E, 2F 및 3터미널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는 물리적 거리두기와 같은 보건 프로토콜 구현을 보장하기 위해 더 많은 공간을 이용토록 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Soekarno-Hatta 공항에서 터미널을 사용하는 항공사 리스트이다.
– Terminal 1A: Kedatangan sejumlah rute penerbangan domestik NAM Air dan Sriwijaya Air
– Terminal 2D: 출발 – NAM Air, Sriwijaya, Lion Air Air. 도착 – Lion Air, Airfast, Super Air Jet, AirAsia Indonesia
– Terminal 2E: 출발 도착 Batik Air
– Terminal 2F: 국제선 도착 Internasional Malindo Air
– Terminal 3: 국제선 국내선 출발 및 도착 Garuda Indonesia, Citilink, AirAsia Indonesia,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외 항공사
하지만 국내선 터미널이 부분 개통되면서 출발과 도착 터미널이 달라 혼선이 예상된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기간에 Soekarno-Hatta 공항에서 출발과 도착 터미널을 사전에 확인해야 된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