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해 해외 주요 사례를 통해 진행된 ‘아시아 웰니스 관광 국제포럼’에서 인도네시아창조경제관광부 박재아 한국지사장이 참석하여 발리 현지의 웰니스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주에서 열린 포럼은 ‘아시아 대표 웰니스 여행지를 향해’를 주제로 향후 ‘코로나19’로 지각변동을 일으킨 전세계 관광의 패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드코로나시대에 휴양의 섬 제주의 웰니스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도 여러가지 각도로 논의 되었다.
특히, 10일에 열린 오프닝 세션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와 흐름’에서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등의 웰니스 관광 사례가 연이어 발표되었고 이에 국내 웰니스관광 육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날인 11일에는 국내 ‘제주 관광의 핵심 산업으로 웰니스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위한 토론으로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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