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항체 조사(Survei Antibodi COVID-19)는 했는데 보건부에서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이유는 무언가? 라고 디틱닷컴이 제목을 달고 이슈화했다.
보건부 차관인 Dante Saksono Harbuwono 박사는 보건부(Kemenkes)와 내무부(Kemendagri)가 실시한 항제 조사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가지고 있는 항체 형태의 면역(terinfeksi) 수준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결과는 어땠나?
보건부 차관은 12월 10일 Boyolali에서 detikcom과 인터뷰에서 “혈청 조사는 COVID-19에 감염되었거나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항체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라며 “백신 접종의 목적은 항체를 얻는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면역 수준도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당국은 결과가 나왔지만 아직 공개할 수 없다는 것.
인도네시아 국민의 코로나바이러스 항체수와 면역력 수준에 대한 혈청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못한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현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지만 통계 분석을 위해 결과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보건부 차관은 “(혈청조사-sero survei- 결과) 이미 나왔지만 아직 통계분석 테스트 중”이라며 “최대한 빨리 보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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