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인도네시아 보크사이트 수출 중단 예고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11월 1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2회 Kompas 100 CEO Forum에서 ‘2022년 건강한 경제’라는 주제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G20 회의에서 니켈 수출 중단에 관한 질문에 답변했다.
이것은 인도네시아에서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이다. Jokowi 대통령은 Kompas 100 CEO 포럼에서 “내가 니켈 원자재 수출을 허용하면 우리는 일자리 기회도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반제품에 대한 투자를 제안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앞으로 더 이상 원자재를 수출하지 않을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니켈뿐만 아니라 다른 원자재 수출도 중단할 예정이다. Jokowi 대통령은 보크사이트 원료도 내년에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에 보크사이트를 수출 중단할 수 있다. 제련소가 준비되면 보크사이트(Bauksit) 원석 수출을 중단하세요. 그러면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일자리, 다운스트림, 산업화를 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보크사이트 수출 중단에 이어 구리 원재료(bahan mentah tembaga) 수출도 중단할 예정이다. 이것은 중부자와 Gresik 제련 공장이 가동 준비가 완료된 후에 이루어진다. 조코위 대통령은 니켈이 제련되면 10배의 부가가치를 얻는다고 예를 들었다. 이것은 인도네시아의 수출 가치를 높일 것이라는 것.

Jokowi 대통령은 “현재 수출 급증세다. 연말까지 2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수출은 증가할 것으로 당국은 낙관하고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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