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외국인 관광객 입국 당일만 의무격리 제안

Wayan Koster 발리 주지사는 발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격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제안할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태스크포스에 따르면 현재 격리 의무 면제(pembebasan kewajiban karantina)가 일부 그룹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전했다.

Wiku Adisasmito 대변인은 “격리 의무 면제와 관련하여 현재 장관급 이상의 외국 공무원에게만 적용된다”라고 11월 11일 말했다.

kelingking-beach또한 인도네시아와 TCA (Travel Corridor Arrange 체결한 국가의 대상 외국인에게도 격리 의무 면제가 부여된다. Wiku 대변인에 따르면 일반인은 예방 접종과 PCR을 받았지만, 여전히 격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Wayan Koster 발리 주지사는 발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격리를 받을 필요가 없다며 중앙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스터 주지사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은 더는 격리를 받을 필요가 없다. 발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예방 접종을 완료했고 입국 전후 2번 PCR 검사를 했기 때문에 실제로 안전하다. 그렇다면 입국 시 PCR 결과를 위해 하루만 격리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해외 입국자는 2박 3일 호텔에서 의무 격리하면서 2번 PCR 검사해야 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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