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단계 PPKM 지역에 대해 쇼핑몰과 다수의 공공시설을 100% 가동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하지만 전염병 학자는 “100% 무료는 없다. 아직 전염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11월 4일 인도네시아 대학의 Tri Yunis Miko 교수는 말했다.
그는 활동 개시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인도네시아가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정부가 1단계 PPKM 지역에 대한 공공 시설의 수용 규정을 검토해 주기를 희망한다.
Miko 교수는 정부에 접촉 추적 표준을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추적은 확진자 1명당 최대 20명까지 수행해야 한다. 테스트도 하루 인구 1,000명당 1명으로 늘려야 한다.
한편, 그리피스 대학 디키 부디먼(Dicky Budiman) 전염병 학자도 쇼핑몰과 같은 공공시설을 100% 개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디키 부디먼(Dicky Budiman)의 전염병 학자는 “100% 개방하지 말고 80%까지 열어보세요”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공공시설을 100% 개방하면 전염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게다가 3차 대유행의 위협과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종 진입도 위협받고 있다.
100% 개방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보건 프로토콜을 소홀히 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이유로 활동 완화는 엄격한 검토가 뒤따라야 한다고 학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건물 환기 등 각 위치 조건에 따라 개방 용량의 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예를 들어 유통이 잘 되는 상가도 있고, 오랜 기간 운영 안되는 상가도 있다. 다 같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신중하게 계산하지 않은 활동의 완화가 싱가포르에서와 같이 사례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Dicky 연구원은 쇼핑 센터에서 Delta 변종 Covid-19 전염 클러스터가 증가했음을 상기시켰다. 그는 “이것은 쇼핑몰의 개장이 수용 능력을 고려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자카르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도시에 PPKM 레벨을 1 등급을 낮추었다. 이로 인해 여러 커뮤니티 활동이 다시 완화되었다. 대부분 업소나 직장에서 100%로 운영되고 있고 주말에는 어디든 만원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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