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저탄소 개발 계획 2021년 주지사령 발효

Anies Baswedan 주지사는 자카르타가 저탄소 개발 규제를 시행한 최초의 주라고 주장했다.
DKI 자카르타 주정부는 기후 저항성 지역 저탄소 개발 계획(RPRKD-Rencana Pembangunan Rendah Karbon Daerah)에 관한 2021년 주지사령(Pergub Nomor 90 Tahun 2021)을 발효시켰다.

이 규정은 기후 회복력이 있는 도시의 의지다.
한편, 기후 저항성 지역 저탄소 개발 계획 (RPRKD)은 DKI 자카르타 기후 변화 조치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지역 규정으로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글로벌 의제인 파리 협정과도 일맥상통한다.

Anies Baswedan주지사는 “DKI 자카르타는 국가 중기 개발 계획(RPJMN 2020-2024)의 명령에 따라 RPRKD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초의 주이다. 처음으로 이 계획을 통해 기후 변화 적응 조치가 법적으로 규제된다”라고 10월 15일 금요일 말했다.

또한, RPRKD는 DKI 주정부의 야심찬 약속과 인도네시아의 NDC(국가 결정 공헌) 달성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의 표시로 보인다.

Anies 주지사는 “자카르타가 기후 변화 완화 및 적응 조치가 균형 잡힌 방식으로 포괄적인 혁신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동시에 자카르타는 기후 재해에 취약한 범주에 속하는 지역에서 탈피하는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nies 주지사는 “자카르타 시를 기후 복원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약속이며, 온실 가스(GHG) 배출량을 30% 줄이고 2030년까지 GHG 배출량을 50%까지 야심차게 줄일 수 있다는 목표 달성과 2050년에는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