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1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외국 투자자들에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BKPM) 서울 지점장 이맘 수유디 (Imam Seojeodi)는 인도네시아 기업가들이 한국의 잠재적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점은 투자관련 문제가 발생할 시 그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있어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해왔다 전했다.
이어 이르만 구스만(Irman Gusman)지역대표협의회 의장은 인도네시아 전 지역에 외국투자자들에 빗장을 열 것을 촉구하겠다 전했다. 이어 그는 “인도네시아 경제가 발전한다면 이는 한국에 새로운 소비자층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덧붙였다.
GWP코리아 이관응 회장은 인도네시아 내 투자잠재력이 높다 평가하며 인도네시아 정부에 좀 더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자국산업의 홍보에 나서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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