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1일)
아혹 신임 자카르타 주지사는 부정부패척결을 위해 2천5백만 루피아 이상 금액의 주 당국의 금융거래에 있어서는 현금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대신 주 공무원들은 금융거래 추적이 가능한 정해진 은행거래 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 지난 24일 아혹 주지사는 “이 정책은 내년 초부터 실행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아혹 주지사는 공무원들에 이 정책이 실행된 이후 부정부패 사건이 적발된다면 가차없이 해고하겠다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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