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수도 DKI 자카르타 지방 정부는 COVID-19 지정 병원의 병상 점유율 (BOR)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자 부지사는 “COVID 지정 병원의 병상은 9,655개에서 병상 점유율 BOR은 25% 또는 침상 2,347개로 떨어졌다. 응급실 ICU도 742개 또는 49%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라고 18일 기자에게 말했다.
격리병상의 점유율도 25%인 2,347병상으로 기록됐다.
Riza 부지사는 현재 자카르타에 3개 레드존 지역이 있다면서 “머지않아 자카르타가 곧 그린존이 될 것이고, 현재는 단 3개 RT지역만 레드죤이다. 가까운 시기에 주황색, 나중에는 녹색으로 바뀔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낙관하고 있다.
리자 부지사도 수도 자카르타에서 백신 접종 성과 보고에서 910만 명이 1차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았고 440만 명이 2차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Riza 부지사는 4단계 PPKM 동안 시민들은 집에 머물 것을 요청했다. 그는 자카르타가 코로나 레드 존에서 벗어났지만 주민들은 코로나에 대해 계속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8일 자카르타 일일 확진자는 1,029명으로 감소세가 뚜렸하지만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독립기념일 연휴이후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