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와 항공협회, 공항에 저가 PCR 검사 운영 검토

코로나19 PCR 검사비용 항공료보다 더 비싸… 생산업체 수배 나서

(한인포스트)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Kamar Dagang dan Industri Indonesia)와 전국항공협회(INACA-Asosiasi Maskapai Penerbangan Nasional)는 코로나19 PCR 테스트 키트를 수입하기 위해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BISINIS, TEMPO지가 8월 15일 전했다.

이는 항공사업에 필수인 PCR 검사 비용을 더 저렴하게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다.

인도네시아 항공협회장 겸 Denon Prawiratmadja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좋은 품질의 PCR 비용을 얻기 위해 여러 생산국과 협력을 하고 있다. 더 저렴한 가격을 위해 협의하고 있다”고 8월 15일 말했다.

Denon 부회장은 Kadin이 인도, 일본 등 여러 국가의 PCR 제조업체와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PCR 검사비용인도네시아 항공협회는 건강이 현재 항공 분야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원칙 가운데 추가되었다. Denon 협회장은 “이전에 비행 원칙이 3S + 1C였다면 이제는 3S + 1C + 1H(Safety, Security, Services through Compliance and Healthy)이다”고 말했다.

Arsjad Rasjid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은 항공 산업체는 전염병의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돕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Arsjad Rasjid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PPKM으로 수요와 시장이 제한되어 현 항공사가 부담해야 하는 운영비 경감 신청을 적용할 예정이다.

그는 “우선 항공사 인센티브로 유류비 등 항공사 운영비 경감, 세제 혜택 등이다. 항공기 승객 감소로 인한 항공사 운영 활동 감소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공회의소 KADIN은 현재 인도네시아 PCR 검사비가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평가했다. 인도네시아에서 RT-PCR의 가격은 700,000루피아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에 Kadin과 INACA는 Covid-19 테스트 가격이 항공료 티켓 가격보다 비싸다는 국민의 불만을 고려하고 있다.

반면 PCR 검사지는 비행기 탑승을 포함하여 장거리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요구 사항 중 하나다.

PCR과 키드 제조업체와 협의가 잘 이루어지면 PCR 테스트 검사소는 여러 공항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ytrax는 2021년 4월 16일 웹사이트에서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북미 및 남미의 69개 공항에서 PCR 검사 가격을 조사했다. 이 연구에서 가장 높은 PCR 비용과 가장 낮은 비용은 최대 USD396,- 가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PCR 검사 비용은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US$ 404.-이며, 뭄바이 공항은 US$ 8.-이다. 자카르타 공항의 가격은 US$ 54(Rp.783,000)로 48위이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