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가 격리(ISOMAN = ISOLASI MANDIRI)가 필요한 경증 코로나 19 환자에게 무료 원격 진료(telemedicine)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의료 상담과 무료 약물 패키지가 포함된다.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은 “정부가 자가 격리가 필요한 경증 증상이 있는 코로나 19 환자에게 11개사 원격 의료 회사 플랫폼과 협력하여 무료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월 5일 말했다.
11개사 플랫폼은 AloDokter, Get Well, Good Doctor, Halodoc, KlikDokter, KlinikGo, LinkSehat, Milvik Dokter, ProSehat, SehatQ 및 YesDok이다.
무료 원격 진료를 받으려면 보건부가 인증한 742개 검사소에서 면봉 검사를 해야 한다. 이 서비스는 WhatsApp을 통해 제공한다. 원격 진료 서비스는 7월 6일부터 자카르타 지역에서 먼저 시험 운영되고 있다.
부디 구나디 보건장관은 “정부가 원격 진료 서비스를 통해 국민에게 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진자에게 원격 상담을 통해 자가격리하며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무증상 양성 환자는 비타민 C, B, E, 또는 아연으로 구성된 약물 패키지를 받게 된다.
가벼운 증상자는 종합 비타민, 아지트로 마이신 500mg, 오셀타미비르 75mg, 파라세타몰 정 50mg을 받게 된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