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물리아니 재무장관은 “정부가 2020년분 코로나 19 환자 치료비 20조 1000억 루피아를 지불했다. 그러나 아직 치료비 2조 6900억 루피아를 체납하고 있다”고 7월 2일 말했다.
스리 물리아니 장관은 첫 단계 2020년 코로나 19 환자는 20만 575명으로 이들은 1,575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치료비가 14조 5000억 루피아이며 정부가 국가예산으로 지불했다고 알려주었다. 둘째 단계 코로나 19환자 치료비는 5조 6000억 루피아이다.
정부는 코로나 19 환자 치료비 전부를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2조 6900억 루피아를 체납하고 있다.
스리 물리아니 장관은 “2020년에 체납한 코로나 19 환자 치료비를 신속히 지불할 것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 측은 보건부 장관이 제정한 법규(HK.01.07/4718/2021) 절차에 따라 코로나 19 환자 치료비를 청구해야 한다.
스리 물리아니 장관은 “법규에 따라 보건부가 병원에게 치료비 선불 50%를 주고, 2개월 후에 청구서를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며, “재무부 결제팀이 여러 지역 병원 치료비 결제에 대한 서류를 처리하고 있어 14일 이내 마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 코로나 19 환자 치료비 결제에 대한 청구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병원은 e-klaim을 통해 치료비 결제에 청구서를 제출. 14일 이내 국영사회보험관리국 (BPJS)에서 확인증을 받는다.
2. 보건부는 BPJS 검증 결과를 받은 후 7일 이내에 지불한다.
스리 물리아니 장관은 “코로나 19 환자 치료비를 지불하기 위해 우리는 그만큼 많은 예산증가가 필요하다. 현재 국가예산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