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e 스포츠 산업 17억 4천만 달러 규모

게임 및 e 스포츠 산업은 인도네시아에서도 잠재력 있는 시장이다.
Newzoo에 따르면 2020년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게임 시장이다. e 스포츠 수익은 해마다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2020 년에는 17억 4천만 달러에 달한다. 매년 32.7% 증가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전 세계 및 아시아 게임 시장과 e 스포츠는 급속한 성장을 경험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잠재력있는 게임 시장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다.
IESPL 공동 창립자인 Rangga Danu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e 스포츠가 점점 인기를 얻고 있으며 주류 미디어 방송에서 e 스포츠 토너먼트에 대한 소식이 나가는 것은 인도네시아 국민이 e 스포츠를 잘 받아들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19 상황에 e Spots는 급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스포츠 미디어 트래픽이 60% 증가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e 스포츠는 게임 개발자, 플레이어, 이해 관계자, 특히 정부 등 산업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VOS-Esports-FFIM-2021-Spring인터넷 및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증가는 인도네시아의 e 스포츠 산업이 앞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다. 하지만 더 많은 기능을 갖춘 스마트 폰 하드웨어와 광범위한 인터넷 액세스도 필요한 요소다.
2020년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모바일 e 스포츠 매출의 68%는 아시아에서 발생하며 인도네시아는 모바일 게이머를 위한 동남아시아에서 상위권이다. 청소년체육부(Kemenpora), 정부통신기술부(Kemenkominfo), 관광창조경제부 (Kemenparekraf), 창조 경제국 (Bekraf)에서 지원도 게임 개발에 기여했다.
그러나 게임 산업 성장을 계속 유지하려면 정부에서 생태계 지원에 역할이 필요하다.
가장 규제가 심한 금융 기관 중 하나인 BCA는 2018년부터 e 스포츠 산업에 참여했다. BCA참여로 자사 프로그램은 소셜 미디어에서 1,0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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