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방문손님
2014년 10월 14일 (화)
<왼쪽에서 두 번째 성범영 분재원장이 강희중 회장과 안내원들과 촬영>
이번 제35회 인도네시아 분재 수석 전시회에 한국에서 성범영 분재원장이 참가했다. 성재원 분재원장은 제주도에서 ‘생각하는 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생각하는 정원은 세계 최고 분재원으로 중국 강택민 주석, 후진타오 주석, 시진핑 주석 등이 방문한 정원이다. 생각하는 정원은 1992년 오픈하여 지금까지 22년 동안 운영해 오고 있다. 세계 분재 우호 연맹의 고문으로 재직 중인 성재원 분재원장은 이번 제35주년 분재 수석 전시회에 참석하여 “4번째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였는데,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과 인도네시아의 섬세한 분재 수석 스타일도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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