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회사측 관계자는 현지 연합뉴스 특파원과 전화 통화에서 “공장 내 위생을 위해 내부 취식이 금지돼 있다”며 “4일 오후 6시 30분쯤 보안담당자가 지나가다가 여성 근로자들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 지적했다. 그런데 음식물 봉지가 바닥에 있음에도 근로자들이 ‘안 먹었다’고 계속 주장하고, 실랑이가 벌어지면서 담당자가 화를 못 참고 음식물 봉지를 발로 찬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는 “문제의 한국인 관리자는 현지 채용된 한국인이며, 사건 발생 다음 날인 5일 오전 해고됐다”면서 “사내 폭력과 괴롭힘에 관한 무관용 원칙에 따라 바로 당사자를 퇴사시켰다. 피해 근로자들에게 사과했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한인 동포들은 SNS에서 “현장에서 직접 일해보신 분들은 현지 직원들을 관리하는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신다면 쉽게 비판하기 어렵다. 작업장에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규정을 지키지도 않았고 거짓말까지 할 경우 관리자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작업장 안에서 음식을 먹으면 쥐가 많아지고 쥐가 전기선도 갉아먹어 화재도 빈번하게 나므로 작업장 안에서 음식을 못먹게 하는 것은 맞는데 방법이 아쉽다”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경고를 주거나 벌금을 주면서 문서화하는 관리가 필요하며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음식을 발로 차는 일은 없었을 것이고 너무 아쉽다” 라고 전했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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