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론조사기관 IPI는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 조코위 대통령에 대한 만족도가 62.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 이후 최저 수준.
1~3일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를 통해, 1200명으로부터 유효응답을 얻었다.
조코위 대통령의 국정수행 실적에 대해 ‘매우 만족’은 5.1%, ‘만족’은 57.8%를 기록, 전체 만족도는 62.9%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에 실시한 직전 조사의 68.3%에서 하락했다. 만족도가 65%를 밑도는 것은 2016년 4월(61.7%) 이후 처음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불만'(33.0%)과 ‘매우 불만'(2.6%)을 합친 부정적인 의견은 총 35.6%를 기록, 직전 조사(28.8%)보다 악화됐다.
9일자 콘탄에 의하면, 부르하누딘 IPI 사무국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대통령 측 입장에서는 기존 지지자들이 이탈하고 있는데 대해 주의환기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9년 대선 대항마였던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부 장관 지지자들은 프라보워 장관이 입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 대한 만족도는 낮기 때문에, 대통령 지지층은 고정되는 추세에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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